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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기획과 개발의 연결
    Life 2021. 11. 17. 15:59

    하나의 프로젝트가 시작하기 위해서는 여러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그 중 기획과 DB의 연결관계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1. 실행할 프로젝트의 요구사항 정의
    2. 정의된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기획서 작성
    3. 작성된 기획서를 기반으로 DB 가 설계된다
    4. 설계된 DB 를 기반으로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많은 딜레마가 발생해 기록을 남긴다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기획서가 작성되야 하는데

    요구사항 정의서가 존재하지 않고 대표가 구두로 전한 구상을 상상을 해가며 기획서를 작성한다

    그러다보니 불안정한 기획서가 작성이되고 이러한 기획은 불안정한 DB 구조가 설계가 되는 것이다

     

    물론, 요구사항 정의서, 기획서, DB 설계가 모두 작성이되고 개발이 진행되더라도 완벽한 기획을 하는것은 어렵다

    그렇다면 그냥 불안정하다는걸 받아들이고 개발 > 수정 > 개발 > 수정 사이클을 밟아야 하는걸까?

     

    처음에는 우리 개발팀은 그렇게 진행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바뀌는 기획서에 맞춰 DB 설계가 바뀌고 개발한 내용이 수정되어야 하는 일을 두번 세번하는 작업증식 현상에 빠지게 된다

     

    스타트업의 작업 연결성

     

    그럼 회사는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생각하는 방법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시스템을 만들어 공유하게 되면 실무자들끼리의 rapo 가 형성되어 본인이 하는 일이 나비효과처럼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공유가 되어야 서로가 서로의 작업을 생각하며 그럼에도 진행해야 하는 작업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생길것이다

     

    물론,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모듈화된것처럼 시스템이 잘 구분이되어 모두가 rapo를 형성하지 않아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매일매일이 불안하다

    BM이 없어 투자를 못받고 적자만 만들어내다 망하게 되는 것이다

     

    스타트업 대표입장에서는 반짝이는 BM이 보이면 실무자에게 할당할 수 밖에 없다고 이해할 수 있다

     

    새로운 BM을 진행하기 위해 실무자들은 작은 조직일수록 rapo 형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위와 같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가족같은 요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 확신이든다

    프로젝트의 요구사항 정의부터 개발 설계까지 핵심 실무자들끼리 함께 고민해서 틀을 만들고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100% 완벽한 기획을 만들기는 힘들것이다

     

    실무자들끼리 rapo가 형성되고 본인이 하는일이 팀이 분리되어 진행하더라도

    어떻게 연결되는지 가늠할 수 있어야 일이 고통스럽더라도 사람 때문에 힘든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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